이것저것

길음역 빙수야...

Woodie 2019. 6. 28. 18:02




오토바이 충전 거치대 설치하러 갔다가
건너편 분식집 벽에 낙서가 요란하고 손님이랑 사장님이랑 사진찍기라 뭐지 했는데,
예전에 들었던 빙수야가 여기구나 생각남.

본인   : '사장님 여기가 거기에요?'
사장님: '여기 거기 아니에요....' ㅋㅋ

바쁘신것 같아서 떡볶이 포장해주세요.
하고 남아왔는데....



우동을 같이 주시네요. ㄷㄷㄷ

튀김모듬같은 동글이는 예약하고 가라고 하시는데 자정쯤 되어야할것같다고 하시네요.

이따 밤에 들려서 받아다가 쩡실이 갔다줘야겠네요.